참 많은 사람들이 도와줍니다...

tHINK 2007/09/11 10:31
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뭔가를 한다고 선배한테 얘기를 했다...
사실 그 선배는 한 회사에 10년이상 근속을 하면서 회사에서 넘버 4 란다.
디자인 안한지는 벌써 5년이 넘었고...(슬픈현실이지만..)
몇달전에 오랫만에 학교 사람들 만나서 한잔했다
내 사업 소식을 알리고 여러가지 말들을 동시에 들었다..
도와줄수 있다면 도와주겠다고
자신은 시기를 놓쳐서 이러고 있지만 시작할꺼면 빨리 잘 시작했다고^^
머리끝까지 술을 채워넣고 조금 흘리면서 돌아왔던 기억이~~

얼마전에 그 선배가 연락이 왔다
회사 이벤트한다고 경품으로 제공 좀 하라고
마진 많이 남겨서 견적 제안 좀 해보라고
이미 수의계약이 암묵적으로 되어져 있는 듯한 느낌..
적당히 남기는 견적을 보내니..ㅋㅋ 더 남겨서 견적 다시 달란다.
결국 마진율을 좀 더 남기고 오케이 싸인이 떨어졌다.
많이 물량이 아니라면 미안하다고 하면서...
너무 고맙다.. b2c 베이스에 b2b로 가는 첫 물꼬를 열어주다니..

술 한잔 사야겠다....사실 아는 사람끼리는 일로 엮이고 싶지 않다는게 나의 생활 방침이었는데
세상살이..ㅎㅎ 장담하기 힘드네

고맙습니다~~경환행님~~

며칠전 발송했던 60개 가량의 상품..ㅋㅋ
하루 왠 종일 뻉이치면서 패킹하고 발송하기 전에 한컷 했다^^

(와이프가 송장 적어준다고 나름 고생을 했는데 너무 힘없이 적어 뒷장 송장까지 표시가 안나서 ..다시 적었다는 슬픈비화가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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